리뷰

마이바스 미끄럼방지 층간소음 경량 슬리퍼 가볍고 굿굿!

니케니케sl 2025. 2. 21. 23:08

마이바스 미끄럼방지 층간소음 경량 슬리퍼 후기에요!

원래 손님용 슬리퍼로 일회용을 썼었어요.

근데 저희 집 바닥이 포세린 타일이라서 좀 딱딱하거든요.

맨발로 걷기엔 좀 아픈데 부직포 슬리퍼가 너무 얇아서 좀 별로더라구요.

그러다 이번에 시어머니 시아버님께서 집에 방문하게 되셔서 부직포 슬리퍼를 드릴 순 없기에 구입했습니다.

무난한 슬리퍼 디자인이지만 6개의 예쁜 컬러로 집에서 신는 실내화 치고 예쁩니다.

핑크, 옐로우, 오렌지, 그린, 네이비, 블랙 총 6개의 컬러라서 여러 컬러를 구매한 다음에 화장실 실내화로도 사용 중이고, 세탁실 슬리퍼, 거실 실내화 용도로 아주 잘 사용 중입니다.

각진 디자인이 아닌 몽글몽글 동글동글 귀여운 디자인과 컬러감이 너무 예뻐서 만족스럽습니다.

솜처럼 푹신푹신하진 않지만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EVA재질을 사용하여 쿠션감이 좋습니다.

맨 발로 걸어다닐 때 발바닥에 무리가 갔었는데 이 슬리퍼를 착용한 후 발바닥의 무리가 전혀 안 와요.

또한 쿠션감이 좋아서 걸음걸이에도 소리가 크게 나지 않으니 걸음소리로 인한 층간소음 걱정을 덜었습니다.

층간소음 방지 기능도 매우 뛰어났습니다.

아파트나 층간 소음이 문제가 되는 환경에서는 가벼운 발걸음 소리도 문제될 수 있는데, 이 슬리퍼는 발소리를 크게 줄여줘서 이웃 간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슬리퍼 바닥의 푹신한 쿠션감 덕분에 발을 디딜 때 소음이 거의 나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밤 늦게나 새벽에 움직일 때도 주변에 소음을 주지 않아 가족이나 이웃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이 제품은 무게는 한 짝에 80g으로 상당히 가볍습니다.

과장하면 깃털 만큼 가볍습니다. 무거운 느낌 전혀 없이 양쪽 다 해도 160g의 무게이기 때문에 걸을 때 슬리퍼를 착용한 것 같은 무게감이 안 느껴져서 신기 더욱 편했습니다.

경량 디자인도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슬리퍼 자체가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신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장시간 서있거나 걸어야 할 때에도 발에 부담이 없습니다.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하루 종일 신어도 발 피로가 덜하고, 휴식을 취할 때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 슬리퍼는 바닥면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거실에서 신기도 괜찮지만 화장실이나 욕실에서 사용하기에도 부담 없이 잘 사용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벼운 무게에 미끄럼 방지까지 되어 있으니 좋았고, 물기 있는 욕실에서 사용하기에도 적절한 슬리퍼였습니다.

세탁 또한 간편하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돋보입니다.

슬리퍼를 물에 헹구기만 해도 쉽게 깨끗해지며, 빠르게 건조되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습한 환경에서도 잘 말라서 곰팡이나 냄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종합적으로, ROJI 마이바스 미끄럼방지 층간소음 경량 슬리퍼는 미끄럼 방지, 층간 소음 방지, 경량성, 세련된 디자인, 실용성까지 다양한 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특히 아파트나 층간 소음이 우려되는 환경에서 거주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슬리퍼입니다.